이성현 기자
우리복지시민, "이철우 도지사 투기 의혹 조사 진정성 안보여 이슈 문제에도 늑장 대응 일상화"
경상북도가 LH 사태를 계기로 도청 공무원 및 도청 산하 관련 기관(경북개발공사) 직원들에 투기 의혹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약 4천여 명에 대한 조사 수집동의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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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복지연합은 이날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늑장, 보여주기식 공직자 땅 투기 조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지역민들에게 사과하고 지금부터라도 책임지고 신속하게 하고 조사 대상자를 대폭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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