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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톡다까톡] 당사자의 긴박한 외침 vs 대구시의 낭창한 답변 등

◆ 당사자의 긴박한 외침 vs 대구시의 낭창한 답변

 대구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건강 불평등을 주제로 토론회가 8월 25일 열렸다. 장애인들은 코로나 1차 유행을 겪으면서 자가격리, 확진, 병상미확보, 타지역 병원 입원 등 극한 상황까지 가다 보니 대책 뿐 아니라 일상 건강 관리와 증진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대부분 기저질환이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 차원에서 긴박한 현실을 얘기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그저 그런 대구시 정책 소개다. 부족함에 대한 미안함일까? 더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죄책감일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낭창한 답변을 듣고 있는 장애인들의 심정은 또 어땠을까?

◆누구 말이 맞지? 간호 인력 부족 vs 충분

 코로나19 대구행동은 8월 19일 ‘재유행 대비 대구시에 요구하는 보건의료분야’를 발표하면서 대구시가 설계한 대구시민 0.5% 감염 시 필요한 간호 인력보다 2배가 더 필요하다고 하자, 대구시는 전문가와 병원 현장과 논의해서 정했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는 반응이다. 병원 노동자들은 간호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반면 대구시는 병원 현장을 확인해 정했으니 걱정할 필요없다고 한다. 누구 말이 맞는지, 만나서 계산해보면 될 일을 대구시는 그 뒤로 아무런 반응이 없다.

◆“대구 왜 그래” 했던 수도권은?

 연일 확진자가 2~4백 명 넘게 쏟아진 수도권은 중환자실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상대적으로 공공의료기관이 많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많아지고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월 대구경북의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면서 3월 생활치료센터 도입 전까지의 대구와 비슷하다. 당시 대구는 병실을 기다리며 집에서, 이송 도중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었다. 7개월이 지난 지금, 정부와 다른 지자체들은 충분히 준비했을까? 지금 같은 환자 발생 추이라면 혼란은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 2월 당시 대구시민들이 혐오의 대상이었다면 지금은 수도권이다. 대구경북의 경험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예방적 코호트격리 논란

 2차 유행이 오면서 국공립시설이나 이용시설은 휴관이다. 집단거주시설은 예방적 코호트격리를 예정하고 있다. 1차 유행 때 반강제적으로 했던 예방적 코호트격리는 하지 않다가 확진자가 발생하면 해당 시설에서 독박을 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한 경향이 강했다. 지금은 그때와 달리 단계별 매뉴얼을 더욱 촘촘하게 마련했을 것 같지만 별반 차이가 없다. 거주인의 인권, 돌봄, 방역 및 치료(유증상자 등)에 심각한 우울증, 사회복지사들의 노동권까지 모두 고려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코호트격리 앞에 ‘예방적’이라고 붙이는 곳은 사회복지생활시설이 유일하다. 가난하고 빽없는 사람들을 위해 ‘예방적’인가? 상대적으로 부자들을 위해 ‘예방적’인가? 현장에 기반한 개별화된 매뉴얼은 반드시 필요하다.

◆공중에 붕 떠 있는 대구시 장애인복지과

 과장은 다른 부서로 도망갈 궁리만 하면서 요리조리 핑계만 대며 핑퐁게임을 하고 있으니 이 부서 될 일이 있겠는가? 무능력하고 책임 떠넘기기가 심각하다. 하는것도 없고 되는 것도 없으면서 서로 이간질이라 하니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대구시 장애인복지과 얘기다. 대구시 최악의 부서로 추락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출처 : <함께하는 세상> 2020년 9월호 통권 276호

 

 

이    름 :복지연합
날    짜 :2020-09-14(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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