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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톡 다까톡]‘원수를 사랑하라’, 하느님의 어린양은 누구? 등

◆ ‘원수를 사랑하라’, 하느님의 어린양은 누구?

지난 2월 교구쇄신을 요구한 몬시뇰 원로신부를 정직시키고, SBS 그것이 알고 싶다(2016.10.8.)에서 천주교대구대교구의 과거 암울한 역사를 언급한 신자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천주교대구대교구. 희망원에서 횡령 등 비리에 연루된 두 명의 신부 중 한 명은 징역 2년형을 살고 있지만 안식년으로 처리된 상태고. 한 명은 집행유예 실형을 받았지만 현재 수성구 본당주임을 맡고 있다. 누가 하느님의 어린 양들인가? 이제는 문제를 일으킨 신부들도 세상법에 따라 고발하고 처분하라고 메시지를 천주교대구대교구가 준 셈이다. 그리고 교구 간부 신부가 피고발인 등 관련자 몇 명을 공산당이라고 했다는데... 색깔론까지 덮어씌우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 대가대, 희망원 비리를 끈질기게 파혜치는 기자, 저널리즘 살아있네

방송금지가처분신청에서 승소하여 대구가톨릭대 전 총장이 작성한 3장의 비리제보 문건을 하나하나 확인하여 보도하고 있는 대구MBC. 2016년 최초보도부터 지금까지 희망원 사태를 보도하고 있는 영남일보. 특히 특정 언론사가 보도하면 아예 외면했던 언론 관행이 점차 깨지면서 특정 쟁점 사안에 다른 언론들도 적극 보도하고 있다. 방송파업과 촛불을 거치면서 침묵의 카르텔이 깨지고 있는 건가? 이 두 사건이 어디까지 확산되고, 어떻게 해결될지 이제 전국적인 관심사로 등장했다. 지역적폐청산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 보도해 주길 바란다.

◆ 깜짝 놀랄만한 대가대병원 파업열기

얼마나 당하고 억울했으면 파업열기가 이렇게 높을까? 파업 9일차가 되는 8월2일 현재 이탈자 없이 필수인원을 제외한 540여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고, 오히려 조합가입자는 꾸준히 늘어 현재 892명이나 된다. 시민사회단체들도 7월27일 파업지지 기자회견을 했다. 파업하는 노동자들 중 일부는 봉사와 희생만 강조하면서 온갖 갑질문화와 인사파행에 도저히 견디지 못해 사직을 고민하다 마지막 끈으로 노동조합을 택한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니 이 파업열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38년간 희생과 봉사만 강요한 대가대병원, 그동안 노예취급 받았다는 노동자들의 절규에 이제는 대가대병원이 답할 차례다.

◆ 1년여 동안 희망원 원장 3명 퇴출, 자리만 지키는 전석파견 원장들...

촬영자 A씨는 이상한 소리를 내서 증상을 잡기 위해 촬영했다는데 왜 단톡방에 공유를 한 건지? 이 폭염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B씨는 쓰러져 왜 30분간 방치되고 피복비는 지출하지 않았는지? 인사실패에 따른 운영미숙은 급기야 인권문제로 비화되고, 대구시와 전석복지재단은 밖으로 드러날까봐 감추기 바쁘고... 7월 31일자로 2명의 원장이 사직했으니 1년여 동안 4명의 원장 중 3명이 나갔다. 나머지 남은 원장은 전석복지재단에서 파견한 사람으로 자리만 지키는 무능력함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3월 대구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혁신대책은 완전 실종되었고, 원장과 간부들은 내년 상반기 설립될 (재)사회서비스원으로 어떻게 하면 자리 이동할 지만 생각한다는 후문이다. 전석복지재단에서 파견된 원장, 꿈도 꾸지 말기를... 당신들은 희망원 인사참사와 부실운영을 책임져야 할 당사자들이다.

◆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가 직원들의 삥을 뜯다?

최근 서부서는 북구 모 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부동산실명제, 업무상횡령 등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런데 피의자는 차명으로 사무실 임대해 1천여만원을 횡령한 것 외에 직원에게도 상납을 받았다. 이에 대해 대표이사는 자신의 경제적 어려운 형편때문에 직원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이 확인한 금액은 3백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삥을 뜯었는 건지, 이 정도의 돈도 없어 차명계좌로 받는다면 혹 신용불량자인지? 아무튼 기가 찰 노릇이다.

출처 : 함께하는 세상 2018년 8월호 통권 251호

 

 

이    름 :복지연합
날    짜 :2018-08-13(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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