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회원정보수정
> 참여마당 > 일상으로의초대
[까까톡 다까톡] 수성구청장, 부구청장 선거출마, 지산복지관 위탁해지 누가하나? 등

◆ 수성구청장, 부구청장 선거출마, 지산복지관 위탁해지 누가하나?

회계부정과 위탁계약서 위조 등으로 위탁해지를 밟고 있는 수성구청. 그런데 구청장이 시장 출마를 위해 2월 13일 사퇴하고, 부구청장은 구청장 출마를 위해 2월 5일 명퇴했는데 지산종합사회복지관 위탁해지는 누가 하나? 누군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아무도 하지 않고 방관할 때 비꼬는 질책의 말, ‘소는 누가 키우나’. 무책임의 극치다.

◆ 대구 검사, ‘검사스럽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과 검사들의 토론 과정에서 ‘검사스럽다’는 말이 유행해 국어사전에도 등재되었다. 아버지에게 함부로 대드는 자식을 빗대거나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사람이라는 등 무려 아홉 가지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나같이 검사들에 대한 야유나 냉소가 담긴 표현이다. 국정농단 사건을 거치면서 열 번째 ‘검사스럽다’는 말은 ‘권력을 사리사욕 수단으로 악용하는 이를 빗댄 말’이 될 것 같다. 대구 검사는 정도가 더 심각하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상품권깡’으로 30억의 불법비자금을 조성하고, 前하춘수 행장도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처벌의지조차 없고, 경북 구미의 아사히글라스 해고자들이 5개월여 만에 검찰청 앞 농성장을 접으면서 항의서한을 전하려했으나 검찰은 끝내 해고자들의 서한을 외면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현직검사가 검찰 조직 내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후 우리사회 전반으로 미투(MeToo) 운동이 확산되며 국민으로부터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응원을 받고 있다. 서울의 검찰이 적폐청산의 최전선에 있는 것과 달리, 대구 검찰은 움직임이 없다. 대구만오면 왜 이럴까?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 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로서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다짐한다.’는 검사선서를 되새기길 바란다.

◆ 안개 속 대구교육감 선거

언론에서는 연일 이번 6.13 선거에서 출사표를 던진 교육감 후보를 ‘진보 vs 보수’ 프레임으로 대서특필하지만, 정작 후보들은 그저 ‘누구에게나 좋은 후보’이고 싶은 모양이다. 8일 공식출범하는 ‘대구가 기다려온 혁신교육감 만들기 시민네트워크’는 소위 진보교육감 선출을 위해 후보와 정책검증, 경선 후보 단일화과정을 통해 3월 중으로 단일후보를 정한다. 그런데, 이 기구에 ‘들어온다, 지켜보겠다, 안 들어온다.’며 후보들 입장이 다양하고 변화무쌍하다. 선거는 선거이니, 유불리를 따져 봐야하고 지역정서도 고려해야 하지만, 집토끼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경선을 통해 뽑은 후보만이 시민네트워크의 후보가 되기 때문이다. 시민네트워크도 시민이 참여하여 시민이 결정하는 경선에 대한 확고한 신뢰와 믿음을 주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

◆ 지옥과 천당 오가는 병원 리베이트 피고인들

대구파티마병원 이모 전 약제부장 수녀는 2009년 8월 부터 지난해 3월까지 의약품 도매상을 통해 93차례에 걸쳐 현금으로 6억 5,600여만 원을 받은 혐의(의료법 위반, 배임수재)로 지난해 4월에 구속되어 9월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런데 올 1월 23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아울러 6억 5,600여만 원 추징명령도 내려졌다. 경산세명병원 최모 기획이사도 같은 혐의로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으며, 14억 7,700만원의 추징명령을 받았다. 특히 파티마병원 약제부장 수녀는 적극적으로 리베이트를 요구했다고 한다. 수녀가 병원과 수녀회 몰래 오랜 기간 동안 돈을 축적했고, 이중 일부를 공동생활비와 해외파견 직원경비로 썼다고 하니 전부 공모자들 아닌가? 돈은 누군가 쓰고 문제가 생기면 독박서는 구조구만... 천주교대구교구 희망원처럼...

출처 : 함께하는 세상 2018년 2월호 통권 245호  

 

 

이    름 :복지연합
날    짜 :2018-02-20(18:15)
방    문 :18736
이 메 일 :
홈페이지 :
첨부파일 :

이름 : 비밀번호 : 이메일 :
코드 : 왼쪽의 4자리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주소: 705-822 대구시 남구 명덕로8길 102(대구시 남구 대명3동 2296-20)
전화: (053)628-2591 팩스: (053)628-2594
이메일 : wooriwelfare@hanmail.net
Copyright(C) 2005-Now 우리복지시민연합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 내 이메일 무단수집을 거부하며,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하여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게시일:2005년11월1일)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