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시설 운영 비리 등으로 물의를 빚은 선린복지재단에 대해 시민단체가 행정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비리를 저지른 재단 이사장의 일가가 여전히 재단 핵심 보직을 차지하고 있고, 소송으로 시간을 끄는 등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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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러가기 - [KBS대구] "비리 복지재단 행정조치 이행 촉구" (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