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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에피소드] 누군지 궁금하면 부끄러워 말고 전화하세요. 등


#1 누군지 궁금하면 부끄러워 말고 전화하세요. <황성재 정책실장>

 최근 몇 년간 희망원을 시작으로 복지비리가 줄줄이 나오고 있다. 단체이름이 나가다 보니 여기저기서 홈페이지, 우편, 전화 등으로 복지시설에 대한 비리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뭐 보내주는 자료들은 다 보고 있지만 사무실에 달랑 3명이 있는 상황에서 그냥 하나하나 툭툭치고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러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성구 A복지관 관련해서도 거기의 비리를 안다는 전화도 오고 있는데...
 그러다 얼마 전, A복지관에 전화를 걸어 몇몇 상황을 확인한 적이 있었는데 며칠 후, 이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후배에게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묻는 전화가 왔다고 한다. 확인해 보니 얼마 전 통화를 한 A복지관 직원이다.
 그런 쓸데없는 거 확인할 시간이 있으면 복지관 사태해결에나 힘쓰길 바란다. 뭐 이제와서 힘쓴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만... 그라고 나도 날 잘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우에 알겠노? 정말 궁금하다면 술 한 잔 사소. 내 자세히 얘기해드릴께.

#2 아이폰으로 바꾸었어야 하는데... <은재식 사무처장>

 최근 약정기간이 다 되어 아무 생각 없이 기존에 쓰던 S회사제품으로 바꾸었고, 아들은 아이폰으로 교체했다. 그런데 지난 희망원 비리 척결 투쟁과정에서 대책위의 한 간부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의 휴대폰 압수수색을 당해 디지털포렌식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런데 그 휴대폰이 ‘아이폰’이고 비밀번호까지 알려줄 의무는 없어 경찰은 결국 포기했다. 국내에서 비밀번호를 모르는 아이폰의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한다. 다음에 폰을 바꿀 때는 꼭 아이폰으로 해야지 했는데, 습관처럼 또 S사 제품을 택한 나의 실수, 관성이 이렇게 무섭다. 2년 후에는 반드시 갈아타야겠다. 휴대폰 바꾸면서 아들만 신났다. 아들에게 지금와서 바꾸자 할 수도 없고...

#3 한라산보다 동네 산을 먼저.. <이샛별 활동가>

한라산을 등반하고 싶다. 새벽 일찍 나서서 쉬지 않고 걸어야 다녀올 수 있는 한라산. 고산골과 옻골을 다녀오며 한라산은 나중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산골도 힘들었지만 옻골은 산 초입부터 힘들었다. 거기에 경사는 얼마나 가파른지. 옻골에 갔을 때도 제일 뒤에 뒤쳐져서 겨우겨우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산에 다녀오면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주말엔 가까운 산에라도 가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날은 추워지고 주말에는 이래저래 약속이 계속 생긴다. 우리 집 주변에 산이 어딘지 찾아봐야겠다.

덧, 옻골을 올라가면서 중간 중간에 쉬었던 곳이 예뻤다. 고생하며 올라간 보람이 있었다.

▲ 옻골 올라가는 길에

출처 : 함께하는 세상 2017년 12월호 통권 243호 

 

 

이    름 :복지연합
날    짜 :2017-12-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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