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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에피소드] 내년에 꼭 캐나다 록키산맥으로 간다. 등

#1 내년에 꼭 캐나다 록키산맥으로 간다. <은재식 사무처장>

 복지연합에서 해외여행 가자는 얘기는 여러 번 나왔으나 그때마다 다 무산되다 보니 이정화 운영위원은 “비행기 타야 나는 믿는다.”고 할 정도였다. 그도 그럴 것이 수시로 회의 마치고 뒤풀이에서 여행가자며 나온 곳만 일본, 중국,몽고, 유럽, 캐나다 등 다양했다. 더 이상 실망과 불신을 주지 않기 위해 내년 10월 초중순경 대략 9박 10일(변경가능) 일정으로 캐나다 록키산맥 여행을 가기로 했다. 현지 가이드인 우병걸 전 운영위원도 “와야 오는 거지.”라며 다소 시큰둥하다. 여행에 대한 불신을 이번기회에 반드시 깨기 위해서라도 내년에 캐나다 가리라. 현재 5명이 동참했다. 다소 부담스러운 여행경비 때문에 일단 11월부터 매달 10만원씩 저축하여, 가장 저렴할 때 비행기표도 예매할 예정이다. 캐나다 여행 단장은 권정택 운영위원, 총무는 은재식 사무처장. 함께 갈 분은 연락주세요~

▲ 록키산맥 전경

#2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올 수 있다면 돌아와라 <황성재 정책실장>

 이제 아침, 저녁으로 꽤나 날이 추워졌다. 어느 시골지역에는 오늘 서리가 내렸다는 것도 페이스북을 통해 보았다. 그러다 보니 여름에 그렇게 따갑던 햇살이 지금은 또 설레게 한다.
 사무실에서 담배를 한 대 피러 나가려니 유리창 너머로 한 동안 보이지 않던 고양이 두 마리가 보인다. 인기척을 듣고는 후다닥 대문 밖으로 내뺀다. 사무실 앞마당에 있던 고양이들은 새로운 터전을 찾아 떠난 건지, 혹은 밤새 밖으로 나가서 차에 치였거나, 해코지를 당해 다시 돌아오지 못한 건지 몇 달 간 보지 못했다. 후다닥 도망간 고양이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낯이 익은 녀석인데... 예전 밥을 두던 곳에 와 본 모양인갑다. 날도 추워져 조용하고 따뜻한 곳을
찾아 왔던 것일까. 퇴근 전 물과 사료를 놓아두고 가니 담날 텅 비어있다.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지 돌아와라.

#3 2017년 첫 붕어빵 <이샛별 활동가>

 여름 내내 덥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어느 새 바람이 쌀쌀하고 조금씩 추워진다. 이제야 가을이 오는가 싶었는데 붕어빵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벌써 가을이고 곧 겨울인가 싶다.
 얼마 전에는 사무실에서 붕어빵을 먹었다. 2017년에 처음 먹는 붕어빵이다. 붕어빵은 여전히 달아 맛있고 같이 먹는 어묵은 뜨뜻해서 좋았다.
 이제 진짜 겨울이다. 오는 봄을 맞이하며 먹는 음식이 팥죽이라면 오는 겨울을 맞이하는 음식은 붕어빵이다. 이번 겨울은 달고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출처 : 함께하는 세상 2017년 11월호 통권 242호

 

 

이    름 :복지연합
날    짜 :2017-11-2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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