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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사(思)업장 탐방 (15)] 이번 역은 행복을 주는「 간이역」 입니다~

▲ 박금용 회원(간이역 대경지사 사무실에서)

박금용 _ 간이역 대구경북지사장
■ 인터뷰 정리 : 이샛별 _ 우리복지시민연합 활동가

복지연합의 후원호프, 가든파티 등 행사 때마다 큰 도움을 주고 있고, 가장 왕성한 활동과 참여를 하고 있는 박금용 회원을 만났다. 박금용 회원은 현재 복지연합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지금 하는 일은? 지역 활동도 활발하게 하신다는데.

한번쯤 동네에서 술 한 잔 했을 것 같은 프렌차이즈 「간이역」 대경지사 설립과 동시에 21년 동안 부산, 울산, 대구지사장을 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관련 컨설턴트 자격증을 취득해서 강북지역 상가번영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북구에서 살고있어 북구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대구시 북구참여예산 사무국장, 대구시참여예산 체육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운영위원장으로도 역임했다.

• 복지연합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2000년도부터 대구에서 살기 시작했는데 동네조기축구회에서 우병걸 전 조직위원장을 처음 알게 됐다. 당시에 복지연합 내에 조기축구팀도 있어 몇 번 시합도 함께하기도 했다. 그때의 인연으로 복지연합의 회원이 되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복지연합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단체 활력을 불어넣고자 몇 년 전 「회원수첩」을 만들면서 일일이 회원들에게 전화통화를 하고 젊은 회원들과 함께 구별로 순회간담회를 갖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무엇보다 조직위에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일상적 연대를 넓히기 위해 강변잔디축구장에서 2번 개최했던 축구대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장소, 기획, 상품, 음식 모두를 준비하면서 조직위원들 모두 많은 고생을 했었다. 축구대회는 가족 소풍도 겸해서 참여인원이 300명이 넘었고 복지연합에서도 60명 가까이 참여했다. 현재 우병걸 전 조직위원장이 캐나다로 가면서 조직위 활동이 중단되어 매우 아쉽다.


 

▲ 2012년 5월 축구대회 기념사진

▲ 1회 대회 우승팀(2011년 4월)
/ 좌측부터 박금용 축구대회준비위원장, 전형권 전교조대구지부장,
의료연대주장

▲ 2011년 4월 축구대회

 

▲ 회원수첩

• 봉사활동도 왕성하게 하셨다는데?

산악회 모임에서 종종 들리는 등산길에 장애인시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곳에서 나무를 심는 등 환경정리도 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등산을 하기도 했다. 한번은 정부에서 중증장애인자활프로그램 지원으로 한라산을 다녀오기도 했었다. 또한 독거노인을 위한 집 청소, 도배 등의 활동을 주로 했었다.

• 사업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간이역>은 외식업체 프랜차이즈다. 프랜차이즈를 세대별로 나누면 지금 5세대인데 나는 1.2세대쯤으로 빨리 시작했다. 지금은 대구경북지사장으로 사람들이 창업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간이역」으로 창업하고 자식들 대학 보내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백일 된 아이를 업고 창업을 했던 점주, 몸이 고되지만 점포 운영이 즐거워서 쉼 없이 영업을 했던 점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기억이 난다. 그 사람들이 「간이역」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 덕에 나도 잘 살고 있다. 「간이역」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오랫동안 유지되는 비결은?

첫 창업을 하는 점주들에게는 우선 믿고 따라오라고 한다. 점주마다 다들 다른 생각과 운영방식을 생각하겠지만 창업이라는게 노하우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초반에는 나만의 노하우로 믿고 따르게 한다. 우선 창업예정인 점주에 한 달가량 집중한다. 주변상권, 사업장 위치, 음식조리 등 모든 부분에서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에 매달린다. 이러한 애정들이 창업주가 오래할 수 있고 그 결과로 간이역 프랜차이즈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 프랜차이즈 갑질이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갑질하는 프랜차이즈가 꽤 있지만, 전체 업체 중 비율로 보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프랜차이즈 50개 업체에 대해 조사를 했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는 갑의 어려움도 있었다. 예로 을지로위원회에서 요구한 30개 정도 법안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3 ~ 4개만 법안만 통과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을의 과도한 요구도 많았던것도 사실이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 갑과 을이 함께 살아갈 수 있다. 그 부분을 놓쳐 신뢰가 깨어지면 오래갈 수가 없다. 갑과 을 모두 지켜야 할 부분이다.

• 복지연합과 회원들에게 한마디.

복지가 광범위한 영역이다 보니 복지연합이 많은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를 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선택과 집중을 했으면 한다. 음식점에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잘 할 수 있는 음식에 집중을 하고 메뉴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고 있는 회원들도 복지연합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출처 : 함께하는 세상 2017년 10월호 통권 241호

 

 

이    름 :복지연합
날    짜 :2017-10-27(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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