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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대구가톨릭대 비리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시민단체·정당 공동성명 (7.16)

백경열 기자

대구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16일 최근 불거진 대구가톨릭대 비리의혹에 대해 검·경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대구참여연대, 경실련, 정의당 등 30여개 단체·정당 등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대구가톨릭대가 교비 일부로 비자금을 조성했고 이 중 일부가 천주교 대구대교구로 흘러갔다’는 언론 보도 내용을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대구가톨릭대와 선목학원의 비리는 그 자체도 중대하지만, 더 큰 문제는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이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이 없다는 점이다”면서 “자정능력 부재는 지역 가톨릭계의 억압적인 권력 관계와 조직 문화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천주교 대구대교구를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몰아넣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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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18-07-17(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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