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시 감염병관리과 폐지하기로 한 지난주 코로나19 치명률 0.166% (4.3)
지난주 대구 코로나19 치명률은 0.166%로 증가했다. 지금까지 대구 누적 치명률은 0.148%, 최근 16주간은 0.144%다.
[기자회견] 반복되는 장애인 학대와 인권침해, 한사랑마을 폐쇄 촉구 (4.4)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는 장애인학대시설한사랑마을의 즉각 폐쇄와 거주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보장, 인권침해시설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을 대구시와 달성군에 촉구했다.
[공동성명] 대구시 조직개편안 핵심은 보건복지축소, 역주행 (4.5)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는 대구시가 3월 31일 입법예고한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감염병관리과와 희망복지과를 시대착오적으로 없애는 보건복지 행정조직의 축소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보건·의료 및 복지체계의 정상화를 조직개편에 담았다고 하지만, 홍준표 시장의 정상화는 과거로의 회귀이며 역주행이고, 희망복지가 아닌 절망복지로 추락시키는 행위라고 우려했다.
[성명] 시민안전 위협 불법 민간구급차 지입, 대구시 전수조사와 경찰 철저한 수사 촉구 (4.6)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간구급차가 ‘지입’으로 불법 ‘구급차 거래’를 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복지연합은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대구시의 민간구급차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4조의4(구급차 등의 운용자의 명의이용 금지)에 의해 구급차 등 운용자는 자기 명의로 다른 사람에게 구급차 등을 운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기자회견] 대구시의 반민주적, 반자치적 정책토론청구 개악 반대 (4.10)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지난 3월 20일 대구시가 ‘대구광역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하자 정책토론청구제도를 무력화, 사문화, 박제화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홍준표 시장은 지방자치 강조하면서 주민참여는 통제하는 이율배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이 조례가 통과되면 정책토론청구 서명인 수는 300명에서 1,200명이 늘어난 1,500명 이상 서명해야 한다.
[보도자료] 지난 주 코로나19 대구 치명률 최근 17주 중 가장 낮은 0.041% (4.11)
조사기간 중 가장 낮은 0.041%를 기록했다. 2023년 1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최근 14주) 누적 치명률은 0.168%며, 최근 17주간 누적 치명률은 0.142%다. 2020년 2월부터 2023년 4월 8일까지 대구의 누적 치명률은 0.148%다.
[기자회견]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15년 맞아 집단진정. 마음 놓고 아플 권리 보장하라! (4.11)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 등은 보건복지부와 지역 병·의원은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장애인을 고려한 보조기구 및 인력 지원을 통해 마음 놓고 아플 권리 보장을 요구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가 실질적 차별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후 건강권 21건을 포함 26건의 진정을 접수했다.
[기자회견] 시민 몰래 외유성 해외연수 동행한 피감기관은 누구? (4.12)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대구시의회가 해외연수에 시민들 몰래 집행부와 공공기관 등 피감기관을 동행시킨 것을 사과하고 피감기관의 공개와 해외연수 동 관행의 근절을 촉구했다.
[보도자료] 코로나19 치명률 낮아지는 추세, 엠폭스 지역사회 감염과 감염병지원과 폐지 우려 높아 (4.17)
지난주 대구 코로나19 치명률 0.090%,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추세지만, 신종 감염병인 엠폭스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공동성명]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은 절대절명의 복지과제. 복지정책과를 희망복지과로 (4.17)
‘희망복지과’를 ‘복지정책과’에 흡수 통합하는 대구시 조직개편에 대해 ‘복지정책과’를 ‘희망복지과’로 흡수 통합하여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그 이유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등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복지의 절대절명의 과제인 점과 ‘복지정책과’는 복지국 내 일종의 지원부서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제안했다.
[성명] 공무원 장기 국외훈련, 안식년으로 착각하나? (4.19)
정책반영이 전혀 없는 지방의원들의 졸속 해외연수를 비판해 온 복지연합은 대구시 공무원들의 장기와 단기 해외연수 또한 별반 차이 없는 도긴개긴으로 예산낭비를 막을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공동성명] 대구 달성군의 이유없는 이장 해외연수를 규탄한다 (4.24)
달성군의 이장 69명 등이 떠나는 동남아 해외연수가 마사지샵 등 혈세낭비 선심성 해외관광인 것으로 드러나 해외연수 중단을 촉구했으나 달성군은 프로그램만 약간 바꾸어 그대로 강행했다.
[성명] 대구 6개 대형병원 응급환자 이송문제 해결 의미있는 시도, 골든타임 지키도록 정부와 대구시 응답 차례 (4.26)
지난달 19일 10대 학생이 대구 응급실을 전전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 6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은 회의를 통해 응급환자의 이송병원 선정 권한을 119구급대에 부여하기로 했다. 복지연합은 이 같은 합의가 법적, 제도적 구속력은 없지만, 시스템 허점을 개선하는 단초가 되기 위해 이송를 전담하는 컨트롤 타워 설치 및 권한 부여, 배후진료과와 연계한 필수의료인력 확충, 응급실 과밀화 해소 등을 정부와 대구시에 요구했다.
[기자회견] 정책토론청구 조례 개악 반대, 동시다발 정책토론청구 (4.27)
대구시의 입법안대로 정책토론청구조례가 통과되기 전 마지막으로 제도를 활용하기 위해 대구시민단체들은 8개 주제에 대해 집단 정책토론을 청구했다. 8개 정책토론청구 주제는 위기가구지원계획, 통합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장애인이동권, 응급의료, 금호강르네상스, 석탄발전소, 지원주택, 생활임금이다.
[성명] 대구시 정책토론청구조례 개정 사유 근거없어 (4.28)
복지연합은 대구시가 제시한 정책토론청구조례 개정 사유를 분석한 결과, 군위군 편입 1%, 18세 연령 하향도 1%에 불과해 기존 300명에서 6명만 증가하는데 터무니없이 1,500명으로 올렸다며 황당하기 그지없다며, 정책토론 유명무실 박제화 불통 행정을 비판했다.
※ 성명 및 보도자료 전문은 복지연합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