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5.18 민주화운동 폄훼 매일신문 대구경북대책위 발족 (4.1)

 96개 대구경북시민사회단체는 매일신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8 민주화운동 폄훼 만평에 대한 매일신문 사장 신부의 사과와 편집국장 및 김경수 작가의 사퇴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논평] 김경수 작가의 사과문에 대한 5.18민주화운동 폄훼 매일신문 대구경북대책위 입장 (4.5)

 김경수 작가가 4월 1일 오마이뉴스에 보낸 사과문은 자기변명일 뿐이고, 심각한 인권유린 만평에 대해 즉각적으로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논평했다.

[성명] 한 줌 의혹없이 부동산 투기 색출하기 위해 관련기관들간의 유기적인 시스템 구축 촉구 (4.5)

 경찰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동부권 보상사업단을 4월 1일 압수수색하고, 대구지방검찰청이 부동산 투기 근절 전담 수사팀을 편성했고, 대구국세청은 역대 가장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들어감에 따라 이번 기회에 부동산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각 조직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해 체계적인 조사를 할 것을 요구했다.

[기자회견] 대구장애인차별철페투쟁연대, ‘시설말고 집, 여기에서 함께 살자!’ (4.6)

 4월 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투쟁을 선포하며, ①코로나19에서 안전할 수 있는 대책 ②장애인 건강권 보장 ③장애인 탈시설 권리보장과 자립생활을 위한 주거권 보장 ④발달장애인 지역사회 활동 기반 확대 등을 요구했다.

▲ 4.15 시청앞 집회

[성명] 대구시의 수사의뢰 4명과 특별교부금으로 도로신설한 특혜의혹 철저한 수사 촉구 (4.8)

 ▲ TBC 2021.4.8.

 대구시는 3월 12일 시 본청과 8개 구·군, 대구도시공사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본인 명의의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를 벌인 결과, 4급 서기관 1명, 5급 사무관 1명, 6급 시 사업소 및 구 직원 각 1명 등 4명을 수사 의뢰했다. 이에 복지연합은 2016년 대구시가 수성구청에 보낸 특별교부금과 도로 신설 등 관련한 자료를 지체없이 압수수색하여 한 줌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늑장, 보여주기식 공직자 땅 투기 조사 규탄 (4.12)

 대구시는 1차 공직자 부동산 투기 조사가 나왔지만, 경상북도는 하세월을 보내다 이제 조사대상을 특정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나 국민적 공분을 산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 자체가 아예 없다고 비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늑장, 보여주기식 공직자 땅 투기 조사를 규탄하며, 조사 대상자의 확대 등을 촉구했다.

[보도자료] 대구의료원을 좋은 공공병원으로, 대구의료원 역할 강화 대구정책토론청구 (4.13)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는 대구의료원이 대구시민 누구나 찾는 좋은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방안을 모색하고, 경영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된 공공의료기관으로 확대 강화할 것과 대구의료원 역할강화와 활성화를 바탕으로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의 동력으로 만들고자 대구시 조례에 의해 정책토론을 청구했다. 대구시민 300명 이상의 서명으로 정책토론청구가 가능하고 절차상 문제가 없으면 대구시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야 한다.

 [성명]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 등 유치원 무상급식 재정분담 핑퐁게임 말고 당장 내년 시행 촉구 (4.14)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이 초, 중, 고 무상급식 때처럼 재정 분담을 놓고 핑퐁 게임을 하며 책임 공방을 벌이지 말고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 구·군은 협의를 통해 내년부터 유치원 무상급식 시행 계획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구시·경북도당 선출직 공무원 부동산 투기의혹 전수조사 촉구 (4.20)

▲ TBC 2021.4.20.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구시·경북도당은 선출직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에 대해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긴 것이 하나도 없다며 서로 눈치보지 말고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자료를 경찰 등에 모두 제출하여 전수조사를 조속히 받기를 촉구했다.

 [성명] 군위군 군립 어린이집 원장 비리, 군위군의 직무정지와 경찰의 신속한 수사 촉구 (4.26)

 원장의 급식비리 등으로 17명이던 원생이 4명으로 줄었으나 관리·감독 해야 할 군위군은 원장의 직무를 정지하지 않고 계속 출근시키면서 경찰 수사만 바라보고 있다. 복지연합은 원장의 즉각적인 직무정지와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성명] 초대 자치경찰위원회 구성 실망스럽다. 앞으로 철저한 감시 천명 (4.28)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앞으로 3년간 생활안전, 여성·청소년·아동, 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 사무를 지휘·감독할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이 내정되었지만, 교육관료 출신 1명에 6명이 학계로 학계 쏠림현상이 심각하고, 지방토호세력 유착 등을 우려하며 성역없는 감시를 천명했다.

[성명] 민주당과 국민의힘 대구시·경북도당 공천 책임지고 땅투기 뿌리 뽑는 책임정치 실현 촉구 (4.29)

▲ 안동MBC 2021.4.29.

 대구는 수성구청장 수사에 이어 권영진 시장 선거캠프 관계자가 조사받고 있으나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경북은 지방의원 1명이 구속되고 3명이 압수수색을 받는 등 6명이 수사를 받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경북도당은 모르쇠하고 있다. 이에 공천하면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정치 실현을 여야에 요구하고 정당이 책임지고 선출직 공무원 전원 부동산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