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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씨부리다 vs 시비걸다' 경찰은 철저히 수사하여 거짓말쟁이를 엄벌에 처하라

“씨부리다 vs 시비걸다”
달서구청장의 독단, 불통 vs 의회의 발목잡기
경찰은 철저히 수사하여 거짓말쟁이를 엄벌에 처하라!!
거짓말한 사람은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

달서구의회 이신자 의원은 이태훈 달서구청장에 대해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대구지방경찰청에 오늘 맞고소장을 제출한다. 이에 앞서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6월 11일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이신자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사건의 발단은 올해 1월 21일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진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두 순방하여 주민과의 대화 과정에서 “저번 전번 달에 또 뭐 구의회에서도 또 의원이 그것 가지고 씨부려 가지고...”라고 발언한 부분에 대해 이신자 의원이 달서구의회 5분 발언과 구정 질문을 통해 구의회 비하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이태훈 구청장은 ‘씨부려 가지고’라고 말한 적이 없으며 속도를 느리게 해서 들으면 ‘시비 걸어가지고’로 들린다며 6월 11일 이신자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문제 제기 이후 갖은 회유와 압박에 시달렸던 이신자 의원이 고소까지 당함으로써 진실규명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맞고소뿐 이었고, 오늘 대구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하기에 이르렀다.

지역주민들도 함께 있었던 연두 순방자리에서 해당 의원이 직접 듣고 의회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했으면, 빨리 수습을 해야 할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히려 해당 의원을 거짓말쟁이로 몰며 마치 싸움에서 선방을 때리듯이 먼저 고소까지 하여 이 사건을 법정 소송으로 비화시켰다. ‘씨부리다’와 ‘시비걸다’는 발음이나 억양 등의 차이가 상당함에도 7개월간 검증도 해결도 하지 않으면서 해당 의원을 여러 갈래로 회유하고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청장실을 방문하는 달서구 의원과 지역민들에게 자신의 녹음파일을 틀어주며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게 만드는 여론을 형성했다고 하고, 달서구청 직원들도 이에 편승했다. 다양한 경로로 의원에게 심적 압박을 주는 달서구청의 행위는 사실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달서구청장과 공무원은 물론 달서구의회 일부 의원들은 9초 정도 분량의 복사본을 근거로 “시비걸다”가 맞다며 이신자 의원을 회유하고 압박하며 마치 항복 선언을 받기 위한 것처럼 집요하게 사과를 요구해왔고 여의치 않자 구청장이 직접 고소까지 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가 따로 없다. 이로써 이신자 의원의 맞고소는 결과적으로 이번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유일한 길이 되었다.

이번 사건으로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리더십의 문제는 확실하게 도마 위에 올랐다. ‘씨부리다’ 이 논란의 말 한마디의 파장은 이후 벌어진 달서구청의 대응과 고소에서 드러나고 있듯이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불통 리더십과 행정 운영의 독단, 폐단 등을 집약적으로 내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가 이 사건을 주목하는 이유다.

이에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누가 달서구의 피노키오인지 철저히 수사하여 거짓말쟁이를 엄벌에 처할 것을 경찰에 강력히 촉구한다. 사법당국에 의해 진실이 밝혀질 경우, 거짓말을 한 사람은 57만 달서구민을 농락한 것에 대해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다.

2020년 7월 29일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이    름 :복지연합
날    짜 :2020-07-2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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