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대구시민원탁회의를 총체적으로 점검한다. 정책토론회 취재요청 보도자료
권영진 대구시장의 대표공약, 대구시민원탁회의를 총체적으로 점검한다.
537명의 대구시민 서명으로 정책토론회 개최.
○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민원탁회의(이하 원탁회의)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5월27일부터 9월10일까지 537명의 대구시민의 서명을 받아 '대구광역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에 의해 정책토론을 대구시에 청구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주제 : 시민원탁회의 평가와 개선방안
-. 일시 : 2019년 11월12일(화) 오후 3시~5시
-. 장소 :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2층 상상홀(구. 민들레영토)
-. 좌장 : 박세정 (계명대 행정학과 교수)
-. 주제발표
① 최영은 (대구경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
② 조광현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 토론
①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② 이소영 (대구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③ 남은주 (대구여성회 상임대표)
④ 송기찬 (대구광역시 시민소통과장)
○ 2014년 권영진 시장의 주민참여 핵심공약인 원탁회의는 현재까지 6년간 총 17회 열렸으나 한 번도 외부의 객관적 평가를 받은 적이 없다. 원탁회의는 초기 의미와 비중이 약화되면서 대구시정의 정당화 수단과 여론 왜곡, 고비용(한해 예산 3억) 저효율 구조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 원탁회의는 수정은 불가피하다. 어떤 방식과 내용으로 존치할 것인가? 아니면 폐기하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것인가? 등 원탁회의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하는 시민정책토론회에 많은 취재를 부탁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