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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대구파티마병원 리베이트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 (12.19)

대구파티마병원 불법 리베이트 약제부장 수녀에 대한 법원 보석 석방을 규탄하고 꼬리자르기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복지부동 대구파티마병원을 규탄한다!


제약회사의 리베이트는 의약품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 그 피해가 환자나 건강보험 공단에 돌아감으로써 결국 국민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최근 더욱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약제부장 수녀가 동아제약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로 자회사로부터 약품구매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가 드러난 후 대구지역 노동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법원의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고 병원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대시민 공개사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결심재판이 있었지만 선고를 계속 미루고 있고 심지어 구속되었던 수녀를 지난 9월에 보석으로 석방하기까지 했다. 8년 동안 매달 꾸준히 93차례나 지속적으로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사실로 보아 조직적으로 수수했을 것으로 추측됨에도 불구하고 파티마 병원은 수녀 한사람에게만 책임을 몰아서 꼬리자르기를 하고 있다. 대구시민들의 신뢰가 무너질 지경인데 대구파티마병원은 사건이 드러난 후 1년이 다되도록 어떤 사과도 하지 않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지도 않고 있다. 시민단체 기자회견 직후 대구 파티마병원측은 직원 중 일부 관리자들이 참석하는 회의에서 유감을 표명하면서 수의계약이 아닌 공개입찰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구파티마병원의 홈페이지에는 입찰관련 공개창이 전혀 마련되지 않고 있다.
 
수녀회가 운영하는 천주교사업장이라서 대구시민들은 더욱 신뢰를 가지고 대구파티마병원을 이용했을 것이다. 대구파티마병원의 불법 리베이트 수수는 대구시립희망원이라는 천주교 운영시설의 비리에 연이어 터져 나온 대구지역 천주교관련 비리사건이라 더더욱 지역민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 게다가 최근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의 기본적인 인권마저 무시하는 직원처우까지 터져 나오면서 지역민들은 천주교에 대한 신뢰는 회복할 수 없는 수준의 바닥을 치고 있다.

천주교 시설을 떠나 병원은 민간이라 할지라도 공공의 영역에 속할 수밖에 없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곳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병원을 이용하는 수익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구파티마병원은 사건이 드러났을 당시 바로 대구시민에게 공개적으로 사죄하고 진상에 대하여 철저하게 규명하고자 노력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했다. 재발방지 대책 또한 세우지 않고 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대구파티마병원은 대구시민에게 사과하라!

- 대구시와 대구파티마병원은 시민이 납득할 수준으로 의약품 구매 등 병원 운영의 투명성 강화 방안을 마련해 공개적으로 발표할 것을 요구한다.

- 천주교 사업장에서 연이어 터지는 비리, 인권, 법위반 문제에 대해 천주교 대구대교구와 수녀회는 시민사회가 납득할 만한 근본 대책을 수립하라!


2017년 12월 19일

대경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 보건의료노조 대경본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희망원대책위

 

 

이    름 :복지연합
날    짜 :2017-12-19(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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